#셀프이사청소
신축건물로 이사를 할때
셀프 이사청소 를 신경써야
새집증후군이 생기지 않는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저도 이번에 신축건물로
이사를 오면서 알게됐어요.
이사하기 전부터 새집냄새로
두통이 생겼고 두드러기가 생기는
새집증후군 때문에
셀프 이사청소 가
꼭 필요하겠더라구요.
신축건물에서 냄새가 나고
이런 증상들이 생기는 이유는
유해물질 때문이라고 해요.
건축자재, 페인트, 새 가구, 바닥재 등
모든곳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데
건강에 굉장히 해롭기도 하고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에
셀프 이사청소 가 필요하다네요.
저는 두통과 두드러기가 생겼지만
새집증후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는데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각종 질병과 암까지
생길수 있기 때문에 꼭 미리 예방을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입주를 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게 좋은데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2가지 방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셀프 이사청소 방법 첫번째는
난방을 이용한 방법이에요.
난방을 35도 이상으로 올려
집안을 뜨겁게 달궈 유해물질을
강제로 뽑아내는 방식이에요.
외부로 통하는 문, 창문을 다 닫고
7시간씩 난방을 유지해요
그런다음 2시간은 환기를 해서
새집 베이크아웃 을 마무리해요.
5일동안 반복을 해줘야 하는데
번거롭기도 하지만
바닥재나 벽지가 들뜰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요.
셀프 이사청소 두번째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한 방법이에요.
위의 난방을 이용한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워서 저는 이 방식으로 했어요.
식물이 뿜어내는
향균물질로 새집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을 중화해서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셀프 이사청소 에
많이 사용되는데
비슷한 성분의 제품들 중에서도
함량이 가장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걸로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전 성분이 정제수, 솔정유, 편백오일
이렇게 3가지로만 되어있는데
자연유래 성분이라서 해가 되지 않아요.
순하지만 신축건물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에는 뛰어나서
셀프 이사청소 에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집안 곳곳 다 뿌리고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새 가구문도
다 열어서 뿌리면서
셀프 이사청소 를 했어요.
유해물질이 나오는 바닥, 벽지 등에도
다 뿌렸는데 얼룩이 남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르더라구요.
셀프 이사청소 에 좋다고 해서
냄새가 좋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은은하게 나는 숲향이
상쾌하고 좋았어요.
원래 공기정화나 냄새제거에
좋아서 공기탈취제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셀프 이사청소 를 한
이후에는 공기탈취제로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신축건물로 이사를 앞두고
셀프 이사청소 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런 방법으로 간편하게
예방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공유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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