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선물 챙겨주기 부담없어 괜찮네요~ 저도 식당을 오픈했을적에 친구가 화분을 개업선물 해준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엔 음식점 앞에 주루룩~ 화환을 두는게 자존심이었는데 ㅎㅎ 제 친구는 작은 이자카야? 같은 술집을 개업했다며 축하해달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평수도 작은데 이미 받은 화분은 여기저기 둘데가 없으니 제발 보내지 말아달라며 ㅠㅠㅋㅋ 심지어 지금 인테리어 하고난 후 냄새때문에 머리가 다 아프다고, 손님들도 냄새때문에 다 나갔다며ㅋㅋ 가오픈부터 파리를 날리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친구끼리 이런저런 톡으로 수다 떨다가 축하겸 개업선물 들고 지난주에 들렀다 왔어요^^ 안그래도 다같이 모인지도 오래되었고 도대체 술집을 오픈하고 무슨 냄새때문에 고민인지 저희도 알고싶어서요ㅋㅋ 알아야 같이 머..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