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정전기
저처럼 정전기 잘타는
분들 계실까요?
유독 패딩정전기가 심해서
겨울만 되면 스트레스네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에는 관리를 잘해야
줄일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요즘 하고 있는
패딩정전기 예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정전기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습도 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집안 환기를 꾸준히 하면서
정전기가 머무르지 않고
나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패딩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되요.
또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높여주는것도 좋아요.
옷핀이나 클립을 옷 끝에 꼽아서
전기가 나갈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것도 어느정도 패딩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전기를 워낙 많이 타서
방지 제품들도 몇가지 써봤지만
저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지인한테 추천받은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패딩정전기 에
사용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식물이 뿜어내는 천연 살균물질인데
냄새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을
중화해서 제거해주는 역할도 해요.
또 살균, 공기정화도 해줘서 좋지만
수분을 머금고 있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패딩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외출하기 전에 뿌려놓으면
나가서도 종일 생기지 않아서 좋고
냄새까지 사라져서 더 만족스러워요.
게다가 매일 세탁할수 없는
겨울옷 중에 하나 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살균, 냄새제거가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패딩정전기 에 사용하기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사용방법은 안감이나 겉감에 골고루
분사하면 되는데
방수처리되어 잘 스며들지 않을때는
뿌리고 난 뒤에 마른천으로
닦아주면 더 좋은것 같아요.
겨울만 되면 패딩정전기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다행히도 이 방법을
알게 되서 쉽게 해결할수 있게 됐네요.
그동안 여러가지 정전기 방지제나 용품을
써봤지만 딱히 도움이 안되서
스트레스였거든요.
몸을 건조하지 않게 만들면
된다고 해서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도 듬뿍 듬뿍 발라주는데
그래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하니까
더 이상 패딩정전기 가 생기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또 니트나 코트 등 매일 세탁할수
없는 겨울옷 관리에도 좋아요.
입고 난 다음에 걸어놓고
뿌려주면 은은하고 상쾌한
숲향이 나거든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향이 아니라
이 식물추출물 특유의 향인데
오래 남아 있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불쾌한 냄새들을
없애주기 때문에
패딩정전기 예방도 해주고
냄새도 없애줘서 좋더라구요.
옷에도 뿌리기 좋지만
집안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공기 정화나 냄새제거를 해주니까
공기탈취제로도 좋더라구요.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추운날씨 때문에
환기가 힘든데 그렇기 때문에
냄새도 나고 집안 공기도 좋지 않거든요.
그럴때 뿌려주니까 공기탈취제로
좋아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패딩정전기 에도 좋고
집안에서 사용하기 에도 좋아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하나 사두시면 좋을것 같아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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