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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리뷰

정전기없애는법 출근 길 항상 하는 방법ㅋ

추워지고 두꺼운 외투와 잠바를 꺼내
입기 시작했는데요. 출근 길 항상 머리가
폭탄을 맞은 것 마냥 난리가 나있고,

특히나 패딩위에 찌릿찌릿 따끔함을
전달하는 이 정전기가 넘 싫더라구요.
​​
버스에서 내리면 머리카락이
옷 사방에 달라붙어 있고^^..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지 먼지도 달라붙어 있구요.

이것 때문에 정전기없애는법 알아보다가
간단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찾게됐어요.



​​
정전기가 일어나는 이유는 어찌됐든
건조함때문에 발생하는 확률이 높잖아요.

어느정도 수분기가 있어야 되는데
공간이 건조하면 정전기가 발생해서
꼭 불편한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먼지도 외투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게 단점이구요 ㅜ

제가 알아봤던 정전기없애는법은
린스와 물을 혼합한 스프레이를 뿌려서
마찰을 줄여주는 방법이었어요.
​​


린스 1펌핑 + 물 300ml 가득 채워넣어
잘 흔들어 뿌리면 정전기없애는법으로
사용이 되는건 물론

카페트나 패브릭소재의 소파등
붙어있는 이물질을 떼어낼때 편해요.


분무 후 고무장갑으로 슥슥
내려보내면 냥냥이 털까지 싹~ 없어져서
빠르게 정전기 예방을 할 수 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물을 매일 뿌리다보니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많이났어요 ㅜ

제가 섬유탈취제를 안쓰고 린스로
만들어 정전기없애는법 으로 썼던것도
인공향을 싫어해서 였거든요.

그렇다고 집에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리자니 향이 독해서 머리도 아프고~
출근길 사람이 많은 곳에 냄새를
폴폴 풍기고 다닐수도 없겠더라구요.

 




정전기없애는법 전용으로 나온
탈취제가 있긴 했는데 대부분이 인공향료가
들어간거라 ㅠ 제가 원하는 무향을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득템한 이 스프레이는
천연 오일향 + 소취 / 탈취 성분으로
냄새가 금방 사라진다는게 있더라고요.



일반 섬유 스프레이랑 틀리게
편백의 정유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자체의 성분이 테르펜, 유칼립톨로
강한 항균작용을 보여준다고해요.

뿐만아니라 옷이나 침구류,
카펫, 커튼, 소파위 분무를 하면서
정전기를 없애는 법으로 사용을 할수 있구요.




앞서 언급했던 내용처럼 저는
향이 없는걸 원했는데 사실상 이 제품은
향이 아예 없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인공향이 아니라는 점이랑, 분무 후
잔향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탈취까지
받아볼 수 있다는 느낌때문이었어요.

사용하신분들 후기를 보니까
어느정도 감이 와서 바로 선택을 했는데
써보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ㅜ




출근 전 미리 옷에다 뿌려놓고
외투 입고 나가면 버스나 전철 안에서
빠지직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잠잘 때 극세사 이불을 많이 덮는데
피부에 접촉되는 곳에도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ㅎㅎ

잠자기 전 이불 위에 뿌려 놓거나
공기중에 분무를 해놓기만 해도 온종일
따끔한 전기가 생기지 않아서 편하네요.

 

 



혹시라도 향이 없는 정전기 스프레이나
간단한 정전기없애는법 찾으시면
제가 출근길 항상 하는방법 참고해서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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