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생활에 빠져 이것저것
택배로 물건을 시켜놓고 현관 앞에서
뜯어 한번에 몰아 버리는 편인데요.
요새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 중
빈대가 붙어서온다. 라는 루머썰이 돌아
아무래도 찝찝한감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여태 살면서 빈대라는게 뭔지도 몰랐고
실제로 만난적 한번 없던 벌레였구요.
그런게 저희집에 들어와
가족과 반려동물을 괴롭힌다 생각하니
머릿속이 복잡해 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빈대 예방차 관리하는 팁과
빈대 증상을 알아보았어요.
빈대는 사람이 잠을자고 있는 ‘야간’에 출몰하며,
이때 ‘노출이 되어있는 피부’를 무는 습성이 있어요.
만일 해외나 외부 숙박업소의 여행 계획이라면
잠옷은 긴팔,긴바지 착 붙는 것으로 준비를 해서
가져가는게 좋겠죠??
빈대는 모기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열, 이산화탄소를 인식하고 따라 나와 피를
빨아먹는 습성이 있다고해요.
이때 바로 빈대 증상이 생기지는 않고,
피부 위 붉은 물린자국만 올라와 있어요.
빈대 물린자국이 생긴곳이
빠르면 10시간, 늦으면 7일~10일 까지
잠복기를 거쳐 가려움을 일으키는데요.
빈대 증상은 간지러움 및 두드러기.
붉은 반점 위 구멍이 뻥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심할경우 물집이 잡힐 수 있으며
통증은 거의 없으나 가려움으로 인해 긁다
2차 균감염으로 통증이 생길수 있어요.
빈대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가려움을
진정시켜주는 연고를 필수로 준비해요.
또한, 저처럼 하루간격으로
쿠팡이나 다른 물류 택배를 자주 시킬경우
현관 앞에서 물건을 개봉하고
살충제 또는 기피제를 항시 뿌려
빈대 예방을 해주는데요.
일전에도 모기나 작은 해충들이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옷/침대/물건등
뿌려 놓고 쓰던 제품이 있거든요.
이게 벌레들이 싫어하는 테르펜의
물질과 유칼립톨이 강하게 나온 성분으로
벌레를 자극할 수 있는 기피제로 나왔어요.
살충성분은 없지만 예방차 뿌려만 놓아도
집안에 작은 해충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용도로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빈대 증상 예방하는 용으로 필히
뿌려놓고 있는데, 확실히 쓰고나니
이 앞전에도 집에 보였던 작은 벌레들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더라고요.
피부에 접촉되는 곳 전체적으로
분무를해도 괜찮아서 더 편해요.
단순히 살충제의 성분이 있었더라면
보이는 벌레만 잡아야 되거나 구석구석
뿌려놓고 다시 닦아야되는 번거로움이
없지않아 있어서 불편했거든요.
근데 이건 뿌려놓고 환경개선을 시키는
용도로 같이 쓸 수 있으니 편하기도하고,
테르펜의 항균작용도 효과가 크다보니
집안 오염제거에도 좋고요.
요즘 빈대 논란이 많아져서
저도 살짝 겁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어린이도 있고, 반려동물까지 기르다보니
아무래도 벌레가 더 잘꼬이는 집이라..
쿠팡 택배를 자주 시키는 편인데
최근에 가짜뉴스로 논란이 생겨서
며칠동안 식겁했던 생각이 나네요 ㅠ
그래도 조심할수록 저한테 이로우니
빈대 증상 예방차 열심히 뿌려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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