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응애 퇴치 진짜 오래걸렸네요

가루응애 퇴치 진짜 오래걸렸네요.

이름처럼 밀가루처럼 고운 벌레답게

안보이던 먼지들이 다닥다닥 불어나

한참 닦았었어요.

​

이게 닦아도 왜이렇게 생기나 봤더니..

꼬물꼬물 움직이는 벌레였더라구요.

​

주로 곡물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류나

말린 꽃 등에서 발생하는 녀석들인데

​

번식력이 매우 강하고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눈에 보일만큼 크기가 작아

여간 신경쓰이더라구요.

​

​

​

​

부랴부랴 가루응애 퇴치 방법들을

찾아보면서 바로 실천에 옮겼어요.

​

하루라도 늦을경우 계속번식해

나중엔 걷잡을 수 없거든요.

​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봤어요.

첫번째는 살충제를 이용해서 잡는 거였고,

두번째는 트랩을 설치해서 잡는거였어요.

​

우선 살충제를 이용하면 효과는

확실히 빠르지만 인체에 유해하다는

단점이 잇따라 오더라고요.

​

더군다나 주변 식물까지 피해를

입으니까 오래 쓰지도 못했고요.

​

​

​

​

트랩을 이용해서 가루응애 퇴치를 하는건

비교적 안전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

사실 두가지도 충분히 효과가

있었지만 결론 모두다 박멸을 하려면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기도 했고요.

위생적이지 않다는게 걸리더라구요.

​

특히 가루응애는 조금만 환경이

바뀌어도 금방 다시 생겨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독한 약품만을 뿌릴수가 없었어요.

​

​

​

​

또 제가 매번가서 보고만 있을수는

없으니까 애매하더라고요.

​

그렇다고 가루응애 퇴치 하자고 독한 약을

바꿔가며 쓰는것도 아닌것 같았구요.

트랩도 알아보고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그중에 기피제라는것도 눈에 띄었어요.

​

​

어떤분 후기에는 식물도 없는

세탁실에 가루응애 벌레가생겨서

난감하다고 하셨는데

​

매번 살충제를 뿌리고 닦고 관리해도

소용이 없어서 이걸 쓰셨다고 하네요.

​

한달동안 써보니 먼지처럼 붙어있던

벌레들도 많이 줄어들었고 주변에

피해를 주는 성분이 아니다 보니

부담없이 뿌릴 수 있었다구요.

​

​

​

​

제품 전체성분을 보니

자연유래로 나온 천연에센셜오일이라

저도 마음놓고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분무 후 닦는 번거로움도 없고,

단순히 뿌린 이후 환기만 잘 시켜주면

끝나는 거니까 신기하기도 했구요.

​

특히 이 특유의 향이 각종 벌레나

진드기같은 종류들이 회피를 한다는

향기라고 하더라구요.

​

​

피톤치드에 들어간 테르펜성분이

항균작용을 일으켜 벌레들을 끌어들이는

균이나 오염물질을 억제 및 제거하는데도

크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

그래서 가루응애 퇴치 할때 주로

많이 쓰신다나봐요.

​

​

​

​

전체적인 주요원료는

정제수,솔오일,편백정유가 끝이었어요.

​

3가지 성분만 들어가 있는거라

이렇게 밀폐된 공간안에다가 뿌려도 딱히

문제가 될것 같지 않더라구요.

​

더군다나 이 향도 천연에센셜오일이

첨가된거라 인위적이지도 않았어요.

​

​

진하면서 깊은 숲향이 묻어났는데

시간지나면 서서히 사라지면서 탈취까지

같이 작용을 해주는 스프레이더라구요.

​

분무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먼지처럼 많았던 가루벌레들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

​

​

​

이 앞전엔 세탁실과 주방, 화장실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한번씩

욕실안에서 보일때 빼고는 안보이네요.

​

아직 일주일밖에 안지나서 더 쓰다보면

완전히 박멸하는데는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

​

확실히 벌레들이 기피를 한다는

피톤치드의 오일을 직접 함유를 해서그런지

가루응애 퇴치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던것 같아요.

​

그덕분에 지금은 찝찝했던 모든곳에는

전부다 뿌려놓고 있어요.

​

피부닿는곳에도 사용할 수 있는거라

꾸준히 뿌리면서 안보이는 벌레들도

싹다 잡아버리려구요!

 

 

순수백과 피톤치드 편백수 스프레이 1.5L 세트 : 순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