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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리뷰

아기 모기약 얼굴에 모기물렸을때 대처법!

아직 1살도 안된 우리 아가 ㅠㅠ

더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기한테

뜯기고 나니까 엄청 울어요~

가렵다고 아웅아웅 하는것 같은데

아기전용 모기약 찾아보면 1살도 안된

애기한테는 독할것 같더라구요.

유아, 어린이들이 쓰기에는 괜찮지만..

아직 6개월도 안된 신생아 에게는

독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얼굴에 모기물렸을때

아기 모기약 안쓰고 대처하는 방법을

여기에 적어볼까 해요.

솔직히 젤 만만하게 쓸 수 있는게

전기매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는 이걸로 어느정도

버티고 있지만 얼굴에 모기물렸을때

가려워서 애가 계속 울더라구요.

아기 모기약은 아직 독해서

바를수도 없구.. 그렇다고 얼음을

갖다가 대기에는..ㅠㅠ

애매하고 난처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기 모기약 대신에

깨끗한 천수건에 시원한 물을묻혀

주변을 깨끗하게 문질러 닦아줘요.

아무래도 모기물렸을때 열감이

느껴지니 가려울 수 밖에 없지는

않을까 싶어서 제가 생각해낸

대처법이여요.

저두 모기한테 뜯기고 나면

넘 가려워서 얼음을 대고있거든요.

그 순간 잠깐만 참아도 가려움이

금방 극복이 되어서 괜찮았어요.

다만 이렇게 매번 물리는 걸

대처하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근데 막 갖태어난 아기주변에다

독한 약을 뿌려 놓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지켜볼수도 없구요.

그래서 알아봤던 아기 모기약

천연으로 나온 기피제도 순하니

나름 쓸만해서 알려드리려구요.

피톤치드에 함유된 테르펜 성질과

페퍼민트의 천연에센셜오일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거였어요.

옛날부터 이 물질과 향이

벌레들을 기피시킬때 많이 쓴다고

알려져 있었거든요.

특히 모기나 작은 벌레들이

냄새를 맡이면 회피를 하는 향으로

집안 전체적으로 뿌려 놓으면

들어 오려고 하는 것도 사전에

차단이 가능 하다는 거였어요.

심지어 자연유래로 나온 성분이라

임산부가 있는 집이나 아기 모기약 으로

편안하게 뿌릴 수 있다는 장점!

인공적인 향도 들어있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열심히 뿌려도 향이

독하거나 거북하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침대나 주변 창틀, 공간 같은곳에

필요한 만큼 마구 뿌려놓음 되더라구요.

분무했던 곳은 다시 닦을 필요없고,

끈적하게 남거나 피부에 자극이되는 등

불편한건 없어서 괜찮더라구요.

유모차끌고 야외에 산책 나가거나

아기 모기물렸을때 대비를 하기위해

사전에 미리 모기약을 뿌려놓기도 해요.

이러니까 밖에서 달려드는 것도 없고

자연스레 항균작용 덕분에 위생적으로

물건들 관리하기도 편했어요.

이렇게 뿌리고 다니니까

솔직히 연고나 모기약이 필요없네요.

알아서 차단도 해주는데다가

잔향없이 향도 사라지니까 깔끔해요.

모기가 싫어한다는 향이 맞긴한가봐요.

심지어 인공향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덕분에 아기 모기약 제대로 쓰면서

대처하고 있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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