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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리뷰

스타킹 발냄새 원인부터 제거까지~

 

#스타킹발냄새

저는 남들에 비해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서 늘

서터레스 받아 했는데요.

 

거진 365일 매일 축축하거든요.

근데 여름에는 이게 더 심해져서

미티고 팔짝 뛸 노릇이었어요.

 

더군다나 직업상 매일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데 하루 종일 신고

서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오늘은 얼마나 꼬랑내가

심하게 올라올까 걱정이 되기도 했죠.

 

스타킹 발냄새 때문에 웬만하면 퇴근 후

약속을 잡기 보단 집에 빠르게

튀튀 해서 씻기 바빴어요.

 

 

 

 

 

 

 

 

 

 

 

이것도 다 이유가 있는데

저번에 저녁 약속 때문에

찝찝한 상태 그대로 밥을

먹으러 갔거든요?

 

근데 거기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데

그때 나한테서 났던 꼬릿함을

절.대. 잊지 못해요^_ㅠ

 

혹시라도 상대방한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 되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이래저래 불편함이 많더라구요.

 

 

 

 

 

 

 

 

 

발을 깨끗하게 닦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물론 저도 뜨거운 물로

박박 닦으면서 발 전용 비누로

씻어 보기도 했죠.

 

근데 다음날이면 똑같이

스멜이 풍겨 올라왔어요 유유

 

 

 

 

 

 

 

 

 

이 고민 때문에 탈취제나

섬유 향수도 여러 개 사서 써봤는데

딱히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인위적인 향료와 함께

악취가 뒤섞이면서 더 좋지 않은

스맬로 변하는 경우도 수두룩 했고

뿌리지 않는 것만 못하더라구요.

 

 

 

 

 

 

 

 

 

 

 

순수백과 피톤치드

 

나의 스타킹 발냄새는

이렇게 해결이 안되는 것인가

싶을 찰나에 사막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마냥 어떤 리뷰를 보게 됐어요.

 

 

 

 

 

 

 

 

 

이 분도 저처럼 다한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것 저것 다 써봐도 안됐던 것이

편백수로 말끔하게 클리어

했다는 것이에요!

 

이게 머선 일이고?!

 

요즘 쓰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얘기를

저도 들어보긴 했는데

 

탈취는 물론, 방충이나 향균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해당 제품을 찾아서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쭈루룩

훑어 보는데 다들 만족해 하면서

쓴다고 하길래 저도 일단 사봤어요.

 

뭐가 됐든 지금 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생각으로 줍줍 했던 것인데

이게 생각 보다 은은한 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산림 속에서 숨을 쉬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상쾌하고

청량한 기분 조은 향기가

솔솔 올라 왔어요~

 

숨을 쉬는 것도 편하고

머리 아픔도 없으니까 여태

써봤던 것들 중 으뜸이라고 여겨졌네요~

 

 

 

 

 

 

 

 

 

그리고 저는 이게 맘에 쏙

들었던 이유가 원재료가 참 착해요~

 

딱 3가지 원료만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깨끗한 물, 편백과 소나무의 정유

자연에서 얻은 추출물만 첨가되어

피부에 자극이 가는 부분도 없어요.

 

합성 향료나 에탄올, 알코올, 인공색소 등

일절 들어 있지 않아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한데요~

 

 

 

 

 

 

 

 

그렇다 보니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분들이나 임산부,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타킹 발냄새 제거를위해

마구마구 뿌려도 되니까

더 조아라 하면서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 )

 

 

 

 

 

 

 

 

 

 

배송은 하루 만에 도착 했어요.

보통 3시 반 전에 주문을 하면

당일 출고 되기 때문에

다음날에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환경 소재의 종이와 상자 상태로

꼼꼼하게 포장 되어서 왔는데

비건 인증 까지 받은 브랜드라고

하더니만 환경을 생각하는 너낌을

받을 수 있어서 갠찮았네요~

 

 

 

 

 

 

 

 

 

 

솔직히 첨에는 과연 이거로

내 냄쉬를 잡아줄 수 있을까

의심이 한가득이었어요.

 

독한 향기가 아니고

자연의 냄시랄까? 되게 은은했거든요.

 

일단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신고 있는 스타킹과 구두에

취익취익 뿌려가면서 잘 말려줬어요.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들어주면서

자알~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그렇게 몇 번 반복 하니까

신기하게도 더 이상 smell이

나지 않음을 느꼈는데요.

 

그냥 내 착각일 뿐인가 해서

조금 드럽지만 코를 대고

킁킁 맡아 봤거든요.

진짜 쿰쿰 했던게 안나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 탈취력이

굿이라서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지?

궁금한 마음에 검색 해봤어요.

 

Phytoncide는 다른 개념으로

소취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보통은 악취를 내는 아민을

덮는 방식이라고 하거든요.

 

 

 

 

 

 

 

 

 

 

근데 피튼은 분자에 흡착되어서

중화->소멸의 과정을 거친다고 해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취력이 굿인거를 활용 한다면

스타킹 발냄새가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공기 정화의 목적으로 써도 되고

화장실 찌린내, 신발장의 쉰내,

 

하수구나 배수구에서 나는

불쾌함을 없애는데도 갠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혹시라도 분사를 하면서

얼룩이나 이염이 되지 않을까

염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Nono! 괜춘해요.

 

완전 수용화 기술 공법으로

유수분 분리가 일어나지 않거든요.

용액 자체도 투명한 물 같아서

자국이 남지 않아 더 애용하고 있어요.

 

 

 

 

 

 

 

 

 

피튼의 또 다른 기능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기피제로 쓸 수 있다는 점인데

버그들을 잘 쫓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관련 후기도 엄청 나와서

하나씩 읽어 보는데 여름이라서

벌레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편백액을 며칠 동안 뿌려 봤는데

그 동안의 고민이 싹 날라갔다 하더라구요.

 

 

 

 

 

 

 

 

 

Phytoncide 란 무엇일까?

 

이 비밀은 피턴에 있다는데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과

살균력을 뜻하는 치드가 합성된 의미

라고 하거든요.

 

테르펜이라는 요소가

첨가 되어 있는데 벌레들이

기피하는 향을 지니고 있어요~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주 보이는 곳에

분사 하는거로도 충분히 얘네를

없앨 수 있다네요.

 

 

 
 
 

 

 

 

 

 

제가 그렇게 원했던 거를

이제야 만나게 되다니

더 열심히 쓰면서 주변 분들께도

널리널리 알려주고 있는데요.

 

ㅊㅊ 받아서 써보신 분들 모두

갠찮다고 대박이라고 하니까

괜히 뿌듯하고 덩달아 기부니가

조아지는 요즘이네요 : )

 


 

오늘은 스타킹 발냄새 원인부터 제거까지~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풀어 봤어요.

 

꼬릿함을 없애고 싶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탈취제나 향수 등을 뿌려 봤는데

솔직히 무용지물이었거든요.

 

 

포기하고 그냥 생긴대로 살련다

싶을 찰나에 발견하게 된 이것!

탈취가 워낙 잘 되다 보니까

인생템이 될 수 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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